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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나태한, 흥미위주의]

 

'연예인이라고 다 빠릿빠릿한건 아니거든'

 

고등학생 이전부터 거북이가 너보다 빠르겠다는 말을 듣고 살았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흥미로운 일 위주로 굉장히 열정적이고 착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흥미로운 일을 꼽으라면 노래를 부르는 것 정도? 본인의 일도 귀찮아 자주 빠지거나 매니져에게 끌려가기 일쑤다. 학교 숙제라던가 공부따위는 뒷전, 이런거 안해도 내 앞길은 이미 창창한데 꼭 해야할까? 재미있는 것만 하고 살자-같은 말을 급훈으로 삼고있다.

그렇지만 해야할 일(연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은 후다닥 해놓고 금방 쉬는 아이다. 뭐라고 한마디 하려고 하면 꼭 중요한 일들은 다 해치워놓고 농땡이 피우는 성격이라 화내기도, 잔소리하기도 애매한 짜증나는 성격.

라고는 하지만 본인도 잔소리를 듣고싶진 않아서 몇 번 뭐라고 한마디 한다면 비적비적 일어나서 일을 끝내놓긴 한다. 물론, 뒤따라오는 연서의 짜증섞인 목소리를 듣는건 개인의 몫.

 

 

[신뢰를 바탕으로]

 

​'네가 날 믿어준다면 나도 전적으로 널 믿어줄게'

'그러니 날 믿는다면 이리로 와'

 

연서와 깊은 신뢰와 유대관계를 쌓아올리는 일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었기에, 연서는 자신이 마음을 터놓고 믿고 기댈 수 있는 이에게는 자신의 벽을 허물어 스스럼없이 본인을 내보이는데 머뭇거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신뢰의 관계라는게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는걸 잘 알고있기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타인과의 관계를 두텁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일까, 아무래도 좋으니 자신을 등지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씁슬하고 애처롭게 보이기도 한다. 정말 사소한, 이를테면 매일 전화를 한다거나 고민을 들어준다거나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식의 그런 사소한 일들조차 연서에게는 특별한 일이었기에. 연서와 신뢰관계를 쌓는다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몰랐다.

꽃에게 물을 주는 것 처럼 천천히.

그러니 연서가 누군가를 믿기 시작한다면 그 둘의 신뢰관계가 망가지기 전까지는 전적으로 네 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거짓말이라 좋으니, 좋습니다

계속, 계속 속이세요

나는 믿는 척 하다 믿겠습니다

 

:김행숙-보호자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일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연서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였다.

'사랑 받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렴' 어머님이 연서를 길러오며 항상 이 말을 마음속 깊이 이 말을 되뇌이며 타인에게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아는 아이로 성장했다. 사랑받지 않아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이는 잘 웃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굳어져 성장해왔다.

아가페 사랑의 대가로 봐도 무관할 만큼 연서는 제 애정을 나눠주는 것이 아닌, 쏟아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무조건적인 제 사랑을 남들에게 표현하고 다녔다. 연인 사이의 사랑이 아닌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고 안아주고 싶은 감정도 사랑이라 들었기 때문에, 연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감정이 투명하고 깨끗한 애정이라 확신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은걸 연서는 은연 중에 알고 있다.

 

 

성격유형 테스트

 

 대담한 통솔자(ENTJ-A)

 

통솔자형 사람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리더입니다.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으로 공통의 목표 실현을 위해 다른 이들을 이끌고 진두지휘합니다. 예민한 성격의 사회운동가형 사람과 달리 이들은 진취적인 생각과 결정력,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그들이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가끔은 무모하리만치 이성적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들이 인구의 단 3%에 지나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심하고 섬세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두 주눅 들어 살지도 모르니까요. 단, 평소 잊고 살기는 하나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위대한 사업가나 기관을 이끄는 통솔자형 사람들이 있음에 다행이기도 합니다. 

 

 

[특징 및 기타 사항]

 

001.

생일은 10월 30일, 이상하리만큼 새벽별이 반짝이는 날 태어났다.

별자리는 전갈자리.

탄생화는 로벨리아 뜻은 악의, 탄생석은 오팔이며 뜻은 희망이다.

혈액형 : RH- AB형

 

좋아하는 것은 12월 눈이내린 가지가 앙상한 나무를 보며 겨울을 만끽하는 것, 자신의 노래

싫어하는 것은 일, 부담스러울 정도의 시선

 

002.

유명한 3인조 연예인 그룹의 맴버.

다른사람보다 외모가 빼어나고 목소리가 좋다. 아이돌 활동이 바쁘기 때문에 학교에 오는 일이 드물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어 속상하다고.

연예인 활동 외의 사람들의 시선을 싫어하기 때문에 쉬는 날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는 안경을 쓰고 다니거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친구라고 해도 왠만하면 인사하지 않아줬으면 하는 바램.

 

벨벳색 눈동자와 밤하늘같은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맑은 눈동자라 그런건지 연서는 타인과 오래 눈을 마주하진 않는다.(본인은 직업병 때문이라고 말한다)

 

003.

[타로]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이라 뛰어나진 않지만 타로를 봐줄 수 있다. 본인도 친구들을 사귈 때 뭐 하나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 배워놓은 것.

쉬거나 한가할 때 타로를 봐달라고 부탁하면 흔쾌히 허릭해준다.

물론 100퍼센트 맞는 타로 해석은 아니지만 70퍼센트는 맞는 해석이라 주변 친구들도 재미있어하는 모양이라 연서도 나름 만족하며 타로를 봐주는듯 하다.

가끔은 대가로 먹을걸 받아내는 모양.

 

[잔상처?]

몸 곳곳에 나있는 잔상처들은 마치 밖에서 뛰어놀다 들어온 어린아이 피부같은 느낌이었다.

연서는 깊게 생각하는 것 같진 않았지만 궁금증, 동정, 의문 따위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상처들이었다. 상처에 대해 물으면 딱 봐도 불쾌하다는 표정을 짓는다나?

 

 

 

[개인 소지품]

 

현금으로 5만원 지폐와 천원 5장을 들고다닌다.

타로카드

우주모티브 스티커(안에 작은 토끼가 그려져있다)

윅스 캐릭터 폼 하연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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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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