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성격]

 

[이타적인, 상냥한, 친절한]

 

 그의 친구나 가족에게 차예서는 어떤 인물이냐며 물었을 때 쉽게 대답할 수 있는 키워드가 바로 이 셋이다. 이타적이며, 상냥한, 친절의 대명사와도 같은 차예서.

 

 타인에게 너그러우며 스스로에겐 엄격하다. 서글서글하니 순해보이는 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성격으로, 다정하다는 말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인물. 흔히들 말하는 엄친딸이 실존한다면 차예서가 아닌가, 하는 것이 주변인들의 평이다. 학교 생활에서 보여주는 모습들 역시 마찬가지로 남을 도와주는 일에 거리낌이 없으며 으레 대부분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도맡아 해내곤 한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니 내가 하는 것 뿐이라며 말하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식적인 위선으로 들릴 정도의 선함. 가끔 그의 안위를 생각하는 친구들이 너는 배알도 없냐며 툭툭 던지는 말들에도 언제나 호선을 그리며 가벼이 웃어보인다. 대체로 차예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대충 '그 성격 좋은 애?' 하면 금방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하다.

 

[근면성실한]

 

  알게 모르게 엄청난 노력가. 이는 또 다른 말로 '악바리' 라고도 표현 할 수 있다. 평소 여유있어 보이는 차예서의 이미지와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스스로가 정한 일은 반드시 끝내고 마는 기질이 있으며 그 기준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종종 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맡은 일에 성실히, 최선을 다해 임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특징 및 기타 사항]

  

1. 차예서 (車霓藇)

  

1-1. 건강과 성적

 선천적으로 폐와 기관지가 좋지 않다. 예정된 출산일보다 두 달 빠르게 태어나버린것이 그 이유로, 신생아 시절에는 줄곧 인큐베이터 생활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재학하는 동안은 잦은 병원 신세를 지느라 빈번하게 수업을 빠지는 일이 많았다고 하지만, 도원고의 경우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3년 내내 성실한 학교 생활을 보냈다.

   

 운동의 경우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는 함께 할 수 있지만 조금만 오래 몸을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차버리고, 심하면 발작이 이어진다. 덕분에 체육 수업은 주로 참관하는 포지션. 운동회 같은 행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할 수 없는 일에 미련을 두기보다도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야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자신은 우수하다고 할 수 없는 신체 능력을 가졌고, 이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가 없는 일이기에 일찍부터 공부에 전념하다보니 자연스레 우등생이 되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견주어도 성적이 굉장히 높은 편. 특히나 이과계열의 과목에서 조금 더 두각을 보인다.

 

 여름에도 항상 겉옷을 들고 다니며 겨울이 되면 옷의 두께가 남다르게 변한다. 따듯한 물을 마시거나 목캔디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1-2. 가정

 외동딸. 친가와 외가 모두 조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같이 사는 건 부모님 뿐이다. 상당히 부유한 편.

 아주 어릴적 기르는 노견이 한 마리 있었으나 차예서가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먼저 떠나버렸다.

   

 부모님과는 사이가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마냥 본인을 가여워 하고 미안하게만 생각하는 부모님을 대하는 게 조금 어렵다. 그래서인지 늘 깍듯하고 예의바른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1-3. 도서부

 고등학교 3년 내내 도서부에 소속 되어있는 중이다. 작년에는 부장 자리를 맡기도 했었으며 3학년으로 올라가는 당시, 대부분의 친구들이 동아리를 관뒀지만 차예서만은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주로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아하는 건 다양한 소설. 장르는 딱히 가리지 않는다.  

 좋아하는 장소를 묻는다면 언제나 도서실이라고 답한다.

 

1-4. 그 밖의

왼손잡이, B형.

7월 6일생. 초여름에 태어났으며 더위에는 취약하다.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찍히는 순간 만큼은 편히 웃질 못하겠다고 한다. 일상에서는 언제나 가벼운 웃음을 유지하고 있으나, 정말 찍힌 사진 등을 보면 전부 무표정. 대입을 앞두고 찍은 증명사진이 조금 차가워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 게 최근의 고민이다.

 

  

2. 호불호

 

2-1. 好

 동물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어째서인지 인기가 없어 다가가기가 힘들다. 클래식을 듣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피아노.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은 피하고 있지만 자주 먹지 못해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역시도 아이스크림.

 

2-2. 不好 

 특별히 싫어하고 부정하는 무언가는 없어보이지만 몸을 사용하는 일 전반, 자신이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오래 달리기, 등산 같은 활동) 좋아하지 않는 일은 늘 한 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편.

 

    

3. ETC

  

 3-1. 스트레칭

 무의식중에 스트레칭을 자주 하며 자세가 굉장히 곧다. 줄넘기나 달리기 같이 단순한 운동 역시도 체력적인 면에서 받쳐주지 않기에 절망적으로 어렵고, 그런 내가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 를 고민하다가 시작하게 된 것이 요가.

 주말이 되면 집으로 유명 요가강사가 방문하여 체조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는 벌써 3년 이상 지속되어 온 활동이며 덕분에 몸이 상당히 유연한 편이다. 고난이도의 동작 역시 수준급으로 재현할 수 있지만, 한 번 시도하고 나면 힘이 쭉 빠져버리기에 앉은 자리에서 10분 쯤 숨을 몰아쉰다. (...) 

   

3-2. 게임

 알게 모르게 포커페이스에 굉장히 능하다. 심리를 이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는 게임 등이 특기. (도둑잡기나 포커 등) 이 역시도 다른 아이들처럼 놀이터에서 뛰어노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혼자 보드게임만을 주구장창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다.

 

3-3. 길치

 딱 하나 모자란 점을 손꼽아보자면 심각한 길치다. 본인 역시 진작에 이를 자각한 편이라 모르는 장소에 방문할때에는 반드시 한 명 이상의 일행과 함께 한다. 처음 보는 길을 혼자 걷는다면 10분 내로 완벽하게 길을 잃어버림. 종종 구글맵이 없었다면 지금쯤 넌 미아가 되어 대한민국을 떠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 지도를 보는 것 역시 서툴다. 차츰 나아져가는 중.

 

  

[개인 소지품]

목캔디 1팩(8개입), 일회용 마스크, 5만원 정도의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

 

[선관]

이찬후 - 많이 의지하고 있는 소꿉친구.

 다른 아이들에 비해 몸이 좋지 않은 저를 무척이나 각별히 챙겨주는 것이 고맙다. 집이 무척 가까운 편이며 덕분에 초등학교, 중학교를 함께 나왔다.

윅스 캐릭터 폼 차예서.png
428584-200.png

뒤로가기

투명화.png
bottom of page